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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창업 스토리 담은 신간 출간…경남 출신 기업인 시리즈 완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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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이래호 작가가 GS그룹의 창업 정신과 인간경영을 담은 ‘GS그룹, 그대의 공이 더 많았소’를 출간하며 경남 출신 기업인들의 일대기를 다룬 ‘부자 기 받기’ 시리즈를 완결했다.

삼성그룹, LG그룹, 효성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들의 창업주는 모두 진주, 의령, 함안 등 경남 출신이다. 재계 9위 GS그룹의 창업주 역시 진주시 지수면이 고향이며, GS그룹은 LG그룹과 47년간 동업 관계를 유지하다 2004년 분리됐다.

GS그룹의 시작은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주 지수면의 부호 허만정이 3남 허준구와 함께 부산 국제시장의 조선흥업사와 무역업 및 동동구리무 생산·판매 동업을 시작했다.

이 책은 허만정과 8명의 아들이 GS그룹, 승산그룹, 삼양통상그룹 등에서 활동한 과정을 조명하며, GS그룹의 창업정신과 인간경영의 가치를 설명한다.

출판사는 “이 책을 통해 GS그룹만의 특별한 기업 철학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저자는 앞서 ‘구인회 LG그룹 회장, 기록’,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기록’,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 기록’을 출간했으며, 이번 GS그룹 관련 책은 경남 출신 기업인들의 일대기를 다룬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5_000303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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