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JW 메리어트 동대문, 2년 연속 ‘북아시아 톱5’…한국 최고 럭셔리 호텔 13

AD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미국의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주관한 ‘2025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톱5 호텔’로 선정됐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지난해 북아시아 1위를 거머쥔 데 이어 올해 총점 99.12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한 계단 내려갔으나, 국내 전체 호텔 중 최고 점수를 받아 전 세계 관광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호텔로서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최고의 호텔·리조트·스파·여행지를 뽑는다.

올해로 38회째인 이번 어워드에는 전 세계에서 75만7109명이 참여했다.

이 호텔 알렉스 리 총지배인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무엇보다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 세계 관광객의 평가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세심한 서비스와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170개의 럭셔리 객실과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국내 최초 ‘스파 바이 록시땅'(Spa by L’OCCITANE) 등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 LED 미디어 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연회장은 완벽한 비즈니스·프라이빗 행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 뉴욕 스타일 시그니처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 등 박영준 총주방장이 이끄는 식음(F&B) 업장은 미식가와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는다.

특히 객실과 레스토랑에서는 흥인지문, 청계천 등을 조망하는 등 서울 도심 매력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0_0003358452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