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SPC 임병선 대표 7개월 만에 사임…도세호 대표 단독 체제로 5

AD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임병선 SPC 대표이사가 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각자대표로 선임된 지 약 7개월 만인 이달 초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임 전 대표는 ▲신세계 백화점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10월 SPC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인사·법무·대외협력·홍보 등 주요 업무를 총괄해 왔으며, 그룹 계열사 사장단 협의체 의장 역할도 맡았다.

임 전 대표의 사임으로 SPC는 당분간 도세호 대표 단독 체제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4_0003176060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