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마일리지 해피포인트가 개편 때마다 소비자 혜택이 조정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해피포인트는 다음달 7일부터 최근 6개월 간의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작년과 비교하면 외식브랜드 상시 혜택이 없어졌고, 브랜드 쿠폰팩 제공 개수도 줄어들었다.
해피포인트는 이미 작년 8월부터 패밀리 등급부터 로얄 등급까지 모두에게 적용됐던 라그릴리아·베라피자 매장 10% 할인 및 0.1% 적립 등 외식브랜드 상시 혜택을 없앴다.
이와 함께 VIP 등급과 로얄 등급에 제공되던 브랜드쿠폰팩의 개수가 종전 7개에서 6개로 축소됐다.
이에 앞서 작년 2월에는 아시아음식 브랜드 스트릿에서 제공하던 에이드 1잔 혜택을 없앴고, 로열 등급의 패션5 매장 발레파킹 3시간 무료 혜택을 1시간으로 단축시켰다.
해피포인트는 2024년에도 패밀리 등급의 파리바게뜨 할인 혜택을 없애고, 파스쿠찌에서 받을 수 있던 혜택도 축소한 바 있다.
다만 등급 선정 기준은 동일하다.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의 구매 실적을 통해 올해 등급이 결정되며, 실적에 따라 ▲프랜드 ▲패밀리 ▲VIP ▲로얄 등의 등급을 부여받는다.
프랜드 등급은 해피포인트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적용되며, 패밀리 등급과 VIP 등급은 각각 구매금액 25만원·구매횟수 20회, 구매금액 45만원·구매횟수 30회를 달성하면 된다.
로얄 등급은 VIP 회원 중 내부 기준에 의한 상위 2000명에 해당한다.
패밀리 등급부터 로얄 등급 회원은 공통적으로 생일 2주 전후 원하는 브랜드의 쿠폰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등급에 따라 해피오더 배달 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로얄 등급에 한해 프리미엄 혜택과 패션5 발레파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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