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는 부채와 현금을 결합해 이번 인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SS&C는 B텀론(Term Loan B) 대출 한도를 10억5000만달러 늘렸다. 이 대출의 금리는 SOFR+2.00%이고 만기는 2031년이다. 이번 거래는 향후 12개월간 수익 증대(accretive)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효력이 발생하는 즉시 칼라스톤의 직원 250명으로 구성된 팀은 SS&C 글로벌 인베스터 앤드 디스트리뷰션 솔루션스(SS&C Global Investor & Distribution Solutions)에 합류한다. 이들은 닉 라이트(Nick Wright) 총괄이사에게 보고한다. 칼라스톤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런던, 룩셈부르크,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뉴욕, 시드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칼라스톤의 기술 솔루션은 펀드 운용, 명의개서 대행(Transfer Agency), 인공지능(AI),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서 SS&C의 서비스를 보완한다. 통합 팀은 전 세계 펀드 업계 참여자들의 비용, 복잡성 및 운영 위험(operational risk)을 줄이기 위해 통합된 실시간 운영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향상된 유통, 투자자 서비스, 운영 확장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빌 스톤(Bill Stone) SS&C 테크놀로지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칼라스톤의 네트워크와 기술은 글로벌 펀드 운용 전반에 걸쳐 SS&C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며 “우리는 함께 고객을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사업 범위를 확대하며 업계 운용 방식을 계속 단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앙 해머슨(Julien Hammerson) 칼라스톤 최고경영자는 “이는 칼라스톤에게 흥미진진한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며 “SS&C 합류로 우리 고객과 직원들은 더 큰 규모, 투자, 기회를 얻게 된다. 우리가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며, SS&C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성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S&C는 데이비스 폴크 앤드 워드웰(Davis Polk & Wardwell LLP)의 자문을 받았다.
칼라스톤 소개
칼라스톤(Calastone)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펀드 네트워크로, 세계 유수의 금융 기관을 연결한다.
칼라스톤의 임무는 복잡성, 위험 및 비용을 줄여 업계가 투자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58개 국가 및 지역의 4500개 고객사가 칼라스톤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매달 2500억파운드 이상의 투자액을 처리한다.
칼라스톤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뉴욕, 시드니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SS&C 테크놀로지스 소개
SS&C는 금융 서비스 및 의료 산업을 위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6년에 설립된 SS&C는 미국 코네티컷주 윈저에 본사를,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세계 최대 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2만2000여 금융 서비스 및 의료 기관이 전문성, 규모, 기술 측면에서 SS&C에 의존하고 있다.
SS&C(나스닥: SSNC)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ssc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X, 링크트인, 페이스북에서 SS&C를 팔로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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