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11년 만에 재출시한 양주 ‘캪틴큐’의 복고풍 광고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고 모델로는 코미디언 이선민이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1980년대 방영된 캪틴큐 광고를 오마주해 당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현재에 맞는 유머와 연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만족스러운 진짜 양주의 세계’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집에 모인 세 친구가 캪틴큐를 즐기는 장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선민은 세 인물을 모두 맡아 각기 다른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과거 광고를 연상시키는 배경음악 등 음향 요소도 더해 복고 분위기를 살렸다.
영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에서는 이선민의 연기와 옛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연출에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17일 기준 롯데칠성 주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캪틴큐 프리런칭 광고는 조회수 207만회를 기록했다. 이후 올라온 런칭 광고는 55만회를 넘어섰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80년대같이 생겼냐”, “싱크로율 안 맞는 것까지 옛날 광고와 똑같다”, “이선민보다 잘 어울리는 모델이 있을까” 등의 호평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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