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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국악 무대…’옹기콘서트’ 출연진·도슨트 모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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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전통예술 상설공연 ‘옹기콘서트’에 참여할 예술인과 도슨트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옹기콘서트’는 조선시대 접객 문화를 재현한 40석 소규모의 프리미엄 공연으로, 외국인 대상 해설이 제공되며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열린다. 마이크 없이 ‘옹기’의 울림을 활용해 공연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 다과상 제공과 전통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7~8월 판소리 시즌이 개최된 데 이어 이번 공모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전통무용과 연희 시즌 공연의 출연진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공연에 참여할 전통연희 및 전통무용 예술인과 관람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과 문화를 안내할 도슨트다. 연희 분야 예술인은 꽹과리·장구 연주를 비롯해 지역 탈춤, 국가무형유산 굿 종목 등에서, 무용 분야 예술인은 궁중정재와 민속무용에서 각각 두 종목 이상의 실연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도슨트 부문은 유창한 영어 회화와 통역이 가능한 문화예술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접수 기간 내에 지원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연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출연진은 9월 중 사전 연습을 하고 10월 7일~12월 10일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옹기콘서트 관련 내용은 옹기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806_000373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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