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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에 급반락 마감…3.6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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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6일 전 세계 시장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대폭 조정을 받는 여파로 주력 기술주에 매도 선행하면서 대폭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83.50 포인트, 3.64% 내려간 4만4571.76으로 폐장했다.

장중 최고인 4만6188.60으로 개장한 지수는 4만4454.22까지 주저앉았다가 다소 만회하고서 거래를 마쳤다. 낙폭은 사상 3번째로 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3만9963.70으로 1580.73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3.91%, 시멘트·요업주 2.83%, 식품주 1.30%, 석유화학주 4.35%, 방직주 1.34%, 금융주 1.70%, 건설주 1.82%, 변동이 심한 제지주 1.42%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992개가 내리고 78개만 올랐으며 32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2.09%, 롄화전자(UMC) %,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3.50%, 타이다 전자 8.59%,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9.98%,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1.23%, 난야과기 5.87%,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8.62%, 화방전자 5.92%, 췬촹광전 8.32%, 유다광전 8.06%, 촹이 8.87%, 리지전자 5.89%. 기판주 신싱 4.41%, 허징 4.40%, 쉰신-KY 2.61%, 한탕 1.83%, 아이푸 10.00%. 웨이촹 4.38%, 타이광 전자 6.83%, 푸딩 4.50%. 롄융 9.27%, 화퉁 4.51%, 췬롄 6.67%, 치훙 9.98%, 언마오 8.42%, 징위안 전자 7.92% 하락했다.

해운주 창룽도 2.16%, 양밍 2.53%, 중화항공 4.13%, 창룽항공 1.57%, 대만고속철 0.76%, 전자부품주 궈쥐 9.78%, 위룽차 1.29%, 철강주 중국강철 0.26%, 통신주 중화전신 0.69%, 타이완 시멘트 1.83%, 건설주 싼디개발 4.60%, 궈타이 1.63%, 방직주 신광합성섬유(新纖) 3.51%, 중화화학 5.98%, 제지주 중화펄프 2.08%, 타이완 유리 5.17%, 약품주 야오화 3.35%, 식품주 퉁이 1.32%, 장화은행 0.43%, 롄방은행 1.54%, 퉁이증권 0.79%, 화난금융 2.89%, 푸방금융 1.47%, 궈타이 금융 4.59%, 카이지 금융 1.97%, 중신금융 0.42%, 자오펑 금융 1.07% 내렸다.

푸방 애플정2(富邦蘋果正二)N, 애플 일간수익률정2(大蘋果報酬日正二), 롄유금속-촹(聯友金屬-創), 잉웨이(穎崴), 대만 플라스틱(台塑)은 급락했다.

반면 난뎬은 7.66%, 왕훙전자 0.62%, 롄마오 2.06%, 야샹 0.34%, 징지 3.21%, 난마오 1,56%, 젠처 0.44%, 텅후이전자-KY 0.86%, 퉁마오 2.81%, 광딩 9.94%, 한샹 1.65%, 허타이차 0.21%, 궈징화학 1.22%, 상하이 상은 0.95%, 타이신 신광금융 0.16% 상승했다.

중푸(中福), 광딩(光鼎), 창광(長廣), 시화(希華), 바이룽(百容)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1조5498억2800만 대만달러(약 74조8411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롄화전자, 주둥 카이지 대만(主動凱基台灣),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정(正)2, 주둥퉁이 승급(主動統一升級) 50의 거래가 활발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미국 기술주의 조정과 글로벌 AI 밸류에이션 부담이 동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상승 가능성이 더해지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기술주 중심의 상승 피로감과 신용거래 증가로 인해 단기 변동성이 확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26_000368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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