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박형훈 인턴기자 =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잔여세대 아파트 16가구가 무순위 청약(줍줍)으로 공급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신동 일대에 위치한 ‘동탄파크릭스’는 오는 27일 불법행위 1가구와 무순위 사후접수 15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무순위 사후접수는 경기도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 불법행위는 화성시 거주 무주택세대주라면 지원 할 수 있다.
이번 청약은 4개 블록에서 이뤄진다. ▲A51-1BL 4가구(불법행위 1가구, 무순위 사후접수 3가구) ▲A51-2BL 3가구 ▲A52BL 1가구 ▲A55BL 8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2023년 당시 수준이 적용됐다. ▲전용 84㎡타입 5억 783만원~5억 4935만원 ▲97㎡ 6억3976만원~6억 5887만원 ▲110P(펜트하우스) 8억3248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등 추가 유상옵션은 기존 계약 조건을 그대로 승계해야 하며 변경은 불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인근 아파트인 e편한세상동탄(2018년 완공) 전용면적 84㎡는 지난 3월 6억38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이를 감안하면 약 1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이 컨소시움으로 조성했으며, 총 4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44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은 74~110㎡이며, 총 2063가구로 이뤄져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중학교가 들어섰고 고등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화성상록GC, 기흥CC 등 단지가 녹지에 둘러쌓인 숲세권이며 지구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동탄다올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실거주의무 5년이 있지만 최초 입주가능일(2025년 7월 7일)로부터 최대 3년까지 입주 유예가 가능하다. 계약금 10%, 잔금 90% 구조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7일,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장당계약은 내달 11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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