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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미래 논한다…전국도서관대회, 광주 개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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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급변하는 시대 전국 도서관인 3000여명이 모여 도서관의 미래와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4일 한국도서관협회에 따르면 오는 28~30일 사흘간 전남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는 ‘대전환의 시대, 도서관의 힘’을 주제로 전국 도서관인과 관계자 등이 모여 오늘날 도서관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역할을 논의한다. 정책과 현장 경험도 공유한다.

28일 개회식으로 행사 포문을 열고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기리는 ‘2026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시상식’을 진행한다. 도서관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공·작은·전문·병영·학교도서관 총 58개관에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도서관위원회,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등 주요 기관과 광역대표·대학·학교도서관 등이 참여해 45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서관문화전시회에는 도서 분야 기업 총 71개가 약 150개 부스를 운영한다. 도서관 운영과 공간 조성에 필요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8월 열린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성과도 공유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신용도서관 및 인근 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이 예정됐다.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장은 “도서관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힘임을 널리 알리고 그 힘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의 자리”라며 “도서관인들이 경험과 역량을 모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사회와 미래를 만들어갈 방향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1023_000383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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