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굳건한 신념마저 단숨에 무너뜨려 버린 자본주의의 위대한 금융 치료입니다.
"몸 안 좋은 사람들이 억지로 몸 커 보이려고 입는 게 머슬핏이다", "진짜 몸 좋은 사람은 일반 면 티만 입어도 티가 난다"며 전국의 머슬핏 착용자들에게 살벌한 팩트 폭격을 날렸던 아이언빈 윤성빈.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터져 나온 충격적인 비주얼.
화면 가득 핏줄 선 팔뚝과 흉근을 머슬핏 티셔츠로 타이트하게 감싸 쥔 채, "이 옷 핏 진짜 미쳤습니다"라며 영혼을 담아 어필하는 기적의 태세 전환.
"형님, 머슬핏 사기라면서요"라는 구독자들의 피눈물 나는 절규 앞에서도 묵묵히 입금의 달콤함을 만끽하는 사나이의 유쾌한 모순을 진지하게 짚어봅니다.
여러분은 윤성빈의 머슬핏 비판과 광고 촬영 중 어느 쪽에 더 깊이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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