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간을 빚을 때 비율과 프레임 데이터를 전부 몰아줘 버린 것 같은 피트니스 판의 사기 캐릭터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스포츠 모델이자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던 피지컬의 아이콘 구현호.
"보디빌더나 스포츠 모델은 프레임이 커서 키가 작아 보이기 쉽다"는 고정관념을 단숨에 산산조각 내버리는 186cm의 훤칠한 고공 실루엣.
단순히 키만 큰 게 아니라, 넓은 어깨와 얇은 허리로 이어지는 완벽한 V테이퍼 프레임에 조각 같은 복근까지 얹어진 비현실적인 무대 위 비율.
하지만 더 사기적인 건, 그 무지막지한 벌크 위에 얹어진 날렵하고 선명한 아이돌급 이목구비와 세련된 비주얼.
"몸이 좋으면 얼굴이라도 친근해야 우주의 밸런스가 맞는데, 얼굴까지 영화배우급이니 무대에 서는 순간 혼자서 장르를 로맨스물로 바꿔버린다"는 팬들의 질투 섞인 탄식.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완벽한 관리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여전히 쇠질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구현호의 사기적인 피지컬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짚어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구현호 선수의 피지컬 중 가장 부러운 부위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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