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가 6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5일 오후 8시 프로젝트 접수 마감 결과 최종 도전자가 총 6만29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26일 접수를 시작한 모두의 창업은 27일 만인 지난달 20일 지원자 1만명을 기록했다.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지원자는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 14일에는 4만명을 넘어섰고, 이날 5만명과 6만명을 연거푸 돌파했다.
중기부는 접수 마감 직전 동시 접속자 급증으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자 오후 4시로 예정됐던 마감시간을 4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지원자 중 청년층 비중은 68%로 나타났다. 참여율은 20대가 33.2%로 가장 높았고, 30대(25.7%), 40대(18.4%)가 뒤를 이었다. 10대 이하(9.1%)와 60대 이상(3.8%) 참여자들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중기부는 일반·기술트랙(4000명)과 로컬트랙(1000명) 등 총 5000명을 1차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기술트랙 선발자들에게는 단계별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선배 창업자 멘토링, 인공지능(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 후속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등이 지원된다.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최대 5억원과 후속 투자연계 등 총 10억원 이상의 지원이 제공된다.
로컬트랙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최대 1억원과 후속 투자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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