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K-팝 버추얼 그룹의 역사를 거듭 새로 쓰고 있다.
27일(현지지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미니 5집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가 31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31위로 데뷔했다.
플레이브는 전작인 네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 투(Caligo Pt.2)’로 지난 5월2일 자 ‘빌보드 200’에 145위로 들어왔었다. 플레이브는 이 앨범으로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K-팝 버추얼 그룹 해당 차트 첫 진입 기록이었다.
두 번째 진입인 이번에 무려 순위를 114계단 끌어 올리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플레이브 ‘하이퍼드라이브는 빌보드 내 세부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월드 앨범’에선 1위, ‘인디펜던트 앨범’에선 4위다. 이와 함께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s)’에서도 1위, ‘아티스트 100’에선 25위에 걸렸다.
플레이브는 이번에 첫 EDM 기반 댄스 팝인 타이틀곡 ‘스타 트레이스’를 필두로 보사노바와 어쿠스틱 록, 외부 프로듀서(켄지) 협업을 통한 R&B까지 장르의 보폭을 전방위로 넓히며 사운드의 외연을 입체적으로 재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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