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XX야!" 우리가 알던 흑자헬스는 쩌렁쩌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는 변했습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목소리는 기어들어갑니다. 마치 누가 듣기라도 할까 봐.
"혹시 지금 내 말 녹음 중이니..?"
측근들의 잇따른 폭로와 녹취록 공개 이후,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된 ‘불신의 아이콘’. 그의 입을 막아버린 건 타인이 아니라 본인이 만든 ‘녹취 공포증’ 아닐까요?
※ 본 영상은 잦은 폭로전 이후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로 변한 유튜버의 심리 상태를 분석한 풍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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