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트레이너들이 보면 뒷목 잡고 쓰러질 신기한 광경입니다.
자세는 이미 다 깨졌고, 중력과 몸퉁 전체로 반동을 주며 무자비하게 쇠를 집어던집니다.
정석적인 자극과 고립을 강조하는 수많은 트레이너의 가르침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의 팔통과 어깨는 매일같이 팽창하는 중입니다.
운동을 잘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타고난 괴물 유전자가 자세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 버리는 것인가.
지켜보는 사람의 관절이 더 아파지는 샘 슐렉의 기이한 훈련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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