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00년대 개러지 록 리바이벌 열풍과 전성기를 주도한 미국 혼성 록 듀오 ‘화이트 스트라입스(The White Stripes)’의 리더 잭 화이트(Jack White)가 일곱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프로즌 샬럿(Frozen Charlotte)’을 서드 맨 레코즈(Third Man Records)를 통해 전 세계 발매했다고 음반 유통사 리플레이 뮤직이 11일 밝혔다.
2024년 그래미 후보에 오른 전작 ‘노 네임(No Name)’의 폭발적인 록 에너지를 잇는 이번 앨범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총 13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화이트가 직접 프로듀싱과 믹싱을 맡았으며, 마지막 트랙인 ‘네이버스 블루스(Neighbors Blues)’와 선공개 싱글 ‘달러 빌(Dollar Bill)’ 등이 담겼다.
앨범 발매와 함께 월드 투어도 돌입한다. 지난 10일 워싱턴 D.C.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을 거쳐 오는 8월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포함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바이닐(LP), CD, 카세트테이프 등 피지컬 음반으로도 출시된다.
화이트는 더 화이트 스트라이프스로 활동하며 ‘세븐 네이션 아미(Seven Nation Army)’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해 11월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 Ro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현재까지 총 12개의 그래미 어워즈를 받은 그는 ‘더 라콘터스(The Raconteurs)’, ‘더 데드 웨더(The Dead Weather)’ 등 다양한 밴드와 솔로 활동을 오가며 고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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