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무리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8월20일부터 진행한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19일 보통주 2407만주를 총 40조43억4000만원에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당시 취득 예정 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약 3.3%에 해당하며, 국내 상장사 자사주 소각 계획 중 최대 규모다.
당초 자사주 매입 기간은 8월20일부터 11월19일까지 약 3개월이었으나, 예정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종료됐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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